[기사출처] http://www.thepublic.kr/news/newsview.php?ncode=10656074053342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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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▲ 청주시문화재단 전경. /재단 제공 |
[더퍼블릭 = 신홍길 기자]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(대표이사 박상언)은 23일 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지행한 2020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.
공모결과 ▲㈜픽셀즈 ‘원격제어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’ ▲(주)케이아이에스 ‘온라인 VR스튜디오 구축을 위한 Web개발 기술지원’ ▲주식회사 엔이에스 ‘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제조업 생산현장 정보 수집 장치 개발’등 총 3개 과제가 선정돼 각 2000만 원씩 지원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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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부전문 심사위는 “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유례없는 침체기를 겪는 와중에 시의적절한 지원책이 입주기업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, 기술개발의 경쟁력을 갖추게 도왔다”면서 “앞으로 수혜기업이 더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역량강화 사업을 기획해 투자해 줄 것”을 당부했다.
?입주기업 관계자들는 “앞으로도 기술의 단계별 고도화와 경쟁력 확대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”고 입을 모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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